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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클라이맥스 10회 최종회 리뷰: 주지훈 하지원, 괴물이 된 커플의 결말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시든 여배우에서 다시 톱스타가 된 추상아(하지원) 부부의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2026년 4월 1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10회가 최종회로 마무리됐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시든 여배우에서 다시 톱스타가 된 추상아(하지원) 부부의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시청률 3.9%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종영한 이번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1년 후, 복수의 서막

1년의 시간이 흐른 후 방태섭과 추상아는 각자 다른 길을 걸으며 철저히 준비를 해왔어요. 방태섭은 이양미(차주영)에게 굴욕을 당하면서도 그녀 밑에서 모든 것을 배우며 복수의 판을 짜고 있었고, 추상아는 '오광재 리스트' 원본 다이어리를 무기로 재벌들의 비밀을 쥐고 독자적으로 비자금을 확보했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마침내 진짜 부부가 되어 이양미를 향한 합동 작전을 펼치는데요. 추상아가 직접 대선 후보 손국원(주진모)을 설득해 판세를 뒤집는 모습은 그동안 수동적으로만 보였던 그녀의 캐릭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어요. 특히 "우리 얼마나 닮았는지 인정했던" 두 사람이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고 신뢰하는 모습은 권력 다툼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USB 속 진실, 그리고 반전

방태섭이 이양미에게 USB를 넘기면서도 살인교사를 입증하는 블랙박스 영상을 의도적으로 남겨둔 점이 큰 반전이었어요. 그는 그동안 당하기만 했던 약한 모습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복수를 계획하고 있었던 거죠. 박재상 살인사건의 진범이 이양미였다는 사실이 9시 뉴스를 통해 전국에 공개되면서 그녀는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게 돼요.

하지만 드라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이양미가 특별사면으로 풀려나고, 죽음 직전이었던 권세명(김홍파)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하죠. 결국 악인은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영웅은 영웅으로만 남지 않는 현실적인 결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치 "권력이란 쉽게 얻어지지 않고, 쉽게 사라지지도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레드카펫 위의 두 사람, 하지만…

방태섭은 손국원 대통령의 민정수석이자 서암시장 후보로, 추상아는 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각자의 레드카펫을 밟게 돼요. 하지만 드라마는 이들이 이양미보다 더한 괴물이 되었다는 평가를 남기며 묘한 여운을 남겼어요.

권력을 쥐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어야 했던 방태섭과 추상아의 마지막 모습은 승리라기보다는 어떤 상실감을 느끼게 했어요. 그동안 욕망을 좇던 인물들이 결국 욕망에 잡아먹히는 듯한 아이러니가 드라마의 제목 '클라이맥스'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열린 결말도 궁금증을 자아냈고요.

드라마 '클라이맥스' 정보

방송사ENA
장르정치, 미스터리, 멜로, 범죄
방송 기간2026년 3월 16일 ~ 2026년 4월 14일
방송 시간월요일 ~ 화요일 오후 10시
출연진주지훈(방태섭 역), 하지원(추상아 역), 나나(황정원 역), 오정세(권종욱 역), 차주영(이양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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