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씨의 아내인 아야네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아이 임신 8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어요. 이번 임신 소식이 특히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건, 두 번의 유산과 네 번의 시험관 시술이라는 긴 과정 끝에 얻은 소중한 결실이기 때문인데요. 쉽지 않은 여정이었을 텐데, 가족의 따뜻한 지원 속에서 다시 한번 엄마가 된 아야네 씨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더라고요.
"입덧마저도 감사해요" 네 번의 이식 끝에 만난 소중한 생명
아야네 씨는 자신이 올린 영상에서 두 번의 유산을 겪은 후 네 번째 이식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냈어요. "남편이랑 기도도 열심히 하고, 많은 눈물 끝에 복복이(태명)를 만났다"는 그의 고백에서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불안과 기다림이 있었을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어요.
현재 아야네 씨는 심한 입덧으로 인해 체중이 41kg까지 빠지는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입덧과의 싸움이지만 그거마저도 감사하다"는 말에서 엄마의 사랑과 책임감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아야네 씨는 "초기 유산 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시기"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복복이가 쑥쑥 잘 커 주고 있다"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냥 축하 좀 해달라" 이지훈 씨의 애틋한 한마디
임신 초기인 만큼, 아야네 씨의 소식에 걱정과 조언을 보내는 반응도 있었어요. 한 누리꾼이 "아직 안정기도 아닌데 너무 일찍 알린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자, 이지훈 씨가 직접 나서서 "그냥 축하 좀 해달라" 는 댓글을 남긴 거예요. 짧은 문장이었지만, 아내의 발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함께 기뻐해 달라는 마음이 너무나 잘 전달되는 애틋한 한마디였어요.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아내를 향한 사랑과 보호 본능이 가득 느껴져서, 14살의 나이 차이에도 굳건해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참 멋져 보였어요.
2021년 결혼, 그리고 이제는 '네 가족'이 되기까지
이지훈 씨와 아야네 씨는 2021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어요. 이후 2024년 7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째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되었죠. 특히 일본인인 아야네 씨가 시댁의 11명 대가족과 함께 살며 한국 생활에 적응해 온 이야기는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큰 응원을 받기도 했고요. 그런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시험관이라는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곧 네 가족이 된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이들에게 정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어요. 쉽지 않은 여정이었기에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더욱 값지고 축하받을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긴 시간 동안 유산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며 결국 기쁜 소식을 전해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복복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지훈 씨와 아야네 씨 부부가 꿈꾸는 행복한 네 가족의 일상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진은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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