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JTBC 디지털 스튜디오의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 11화가 공개됐어요. 이번 편에서는 배우 하지원 님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님에게 한 달 가까이 연락을 못 받은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팬이 보낸 문자를 본인이 이렇게 오랫동안 확인 못 했다니, 생각만 해도 정신없고 웃음이 나더라고요. 어쨌든 두 사람이 나중에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진짜 마음이 통한다는 증거 같았어요.
뜻밖의 고백 “이상화 씨, 저 연락 한 달 동안 못 봤어요”
이날 하지원 님은 “이상화 씨가 먼저 연락을 줬는데 제가 4주 동안 몰랐어요. 다른 창 보다가 뒤늦게 발견했죠”라며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어요. 함께 출연한 이상화 님은 “깜짝 놀랐다. 한 달 만에 답장이 왔다”며 당시 황당했던 심정을 전했고, 현장은 폭소로 물들었다고 해요.
방송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강남 님이 이미 이상화 님의 하지원 팬심을 여러 번 언급한 적 있는데, 정작 하지원 님은 그 사실을 모르고 한 달 동안 팬의 연락을 방치한 셈이 됐죠. 이쯤 되면 반전 그 자체였어요. 그래도 하지원 님 특유의 솔직한 성격 덕분에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었던 장면 같아요.
“깜짝이야! 이게 언제야?” 스스로 놀란 하지원
에피소드의 백미는 하지원 님이 뒤늦게 문자를 확인하고 “깜짝이야! 이게 언제야?”라며 자기 자신에게 더 놀라는 장면이었어요. 이상화 님이 “언니가 진짜 웃기다”고 하자, 하지원 님은 “네가 더 웃기다. 너무 편하고 웃겨”라며 받아치면서 두 사람의 찐친 케미가 확 느껴졌죠.
평소 SNS 알림을 잘 확인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하지원 님의 평소 스타일이 이번 에피소드를 더 자연스럽게 만들었어요. 무명 시절부터 묵묵히 걸어온 배우의 생활 패턴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했고요. 주변에서는 “이상화 님 입장에서 정말 황당했겠다”, “오히려 고백하는 게 더 웃기다”는 반응이 쏟아졌어요.
강남도 부러워할 특별한 우정
사실 이번 이야기는 문자 씹은 해프닝 이상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단면이었어요. 이상화 님은 2010·2014 동계올림픽 500m 2연패의 영웅이고, 하지원 님은 국민 배우인데,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편하게 농담할 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거든요.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 봤을 때부터 운명처럼 편안함을 느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어요. 강남 님이 농담으로 “두 분이 부부 같은 케미”라고 말할 정도니 말 다했죠.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다른 예능이나 디지털 콘텐츠가 나온다면 바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무리하며
오늘 ‘26학번 지원이요’ 11화에서는 하지원 님의 허당끼 가득하면서도 진솔한 일상이 공개됐어요. 특히 이상화 님과의 ‘한 달 문자 에피소드’는 앞으로도 회자될 만한 웃음 포인트가 확실했고요. 다음 회차에서는 하지원 님이 학교에서 또 어떤 좌충우돌을 겪을지 궁금하지만, 오늘은 두 사람의 찐친 케미에 집중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네요.
사진은 유튜브 26학번지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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